慶應義塾大学、童貞0人説! まさかの結末に高田大発狂!【wakatte.TV】
https://www.youtube.com/watch?v=69ckqqVxt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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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 또는 '실용적인 학문'을 교육의 기본이념으로 정하여 사회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학문을 연구한다. 이런 교풍 하에서 졸업생들은 주로 재계에 많이 진출한다. 재계에서 중역으로 자리 잡은 졸업생들이 다시 자녀를 게이오기주쿠 대학에 진학시켜 학교가 전체적으로 귀족적이고 부유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미타 카이(三田会)'라고 불리는 동창회가 유명하며 졸업생을 '쥬쿠인(塾員)'이라 부르며 여전히 학교 울타리 안의 구성원으로 여기는 분위기.
5. 입학 관련
외국인 학부 유학의 경우, 1차 시험에서 EJU, 토플, 고등학교 성적이 요구된다. 2차에서 학부에 따라 면접, 면접+일본어 작문 또는 2차 시험이 아예 없기도 하다. 게이오기주쿠 대학에는 많은 수의 한국인 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유학생의 수는 21세기 들어 급속히 증가했으며, 이것은 일본 정부가 유학생의 수를 늘리겠다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것과 문맥이 같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60%, 한국인 15%, 대만인 15%, 그 외 10% 정도의 비율로 구성된다.
다른 지방 출신의 비율이 높지 않은 몇 안 되는 대학이다. 주로 간토 지방 출신. [8]
게이오대학과 같은 사립대학은 대학입시에 있어서 국립대학과 상당히 차별적인 제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국립대학과 종합해서 따지면 어느 정도의 위상인가 하는 오래된 떡밥이 있다.
국립대학 일반 입시가 한국의 수능 격인 센터시험을 이용하여 1차 전형으로 거르고 2차에서 대학별 고사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것을 주축으로 하지만, 게이오기주쿠 대학을 포함한 사립대학 일반 입시에서는 센터시험이 요구되지 않으며, 대학별 고사로만 선발하는 것이다.
게이오기주쿠 대학 종합정책학부의 일반 입시는 '소논문+외국어' 1~2과목 조합만으로 수험이 가능하다. 간판 학부라는 경제학부도 '소논문+세계사(또는 일본사)+외국어' 3과목 조합만으로 수험이 가능하다. 반면 게이오대학과 흔히 비견되는 수준의 국립대학 문과계라면 센터시험에서 국어(고문, 한문 포함)+문과 수학+과학(문과용 2과목)+사회과(2과목)+외국어를 수험하고 1차를 통과한 뒤 2차에서 국어+수학(또는 사회과)+외국어 본고사 시험을 봐야 한다.
즉, 입시 편차치는 수험 과목이 적을수록 높게 나오는데, 일반인들에게 과목 수가 얼마나 되느냐는 간과되고 입시 편차치만 주목받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높은 입시 편차치를 내세우는 사립대학에 대한 평가가 과장되었다는 견해가 있다. 그 외에도 대학의 평판을 끌어올리기 위해 일본 위키백과의 편차치 조작 문서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일반 입시 입학자 비율을 줄이고 그 외의 전형 입학자를 대폭 늘린 다음 일반 입시 결과만을 내세우는 수법이 있는데, 게이오기주쿠 대학도 예외가 아니다. 해당 내용은 와세다대학 문서의 입시 항목 및 편차치, 대학 서열화/외국/일본 문서를 참조하는 것도 좋다. 또한 사립대학은 대학마다 시험 일정이 다르며, 같은 대학 내에서도 학부가 다르다면 입시일정이 다른 경우가 많고, 여러 학부에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계획을 잘만 짜면 사립대학 수십 곳에 중복 지원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사립대학 합격자의 상당수가 다른 곳으로 진학하기 때문에 사립대학 입시관계자들은 이를 미리 내다보고, 모집인원을 아득히 넘는 인원을 합격시킨다. [10] 카이세이 고등학교의 경우 2021학년도 입시에서 게이오기주쿠 대학 합격자가 173명이었만 죄다 다른 학교로 빠지고 실 진학자가 36명이었다.
게이오대학의 부속 고등학교 졸업생은 웬만하면 시험 없이 게이오기주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이렇게 입시를 거치지 않고 같은 학교법인 소속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것을 에스컬레이터식(エスカレーター式)이라고 한다. 게이오의 대표 부속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게이오기주쿠고등학교'의 경우 2019년 졸업생 808명 중 797명이, '게이오기주쿠여자고등학교', '게이오기주쿠시키고등학교'에서도 매년 수백 명의 졸업생이 게이오대학에 무시험 진학한다. 이렇게 대학에 올라온 대학생들은 '내부 생(内部生)'으로 불린다.
게이오대학의 부속 고등학교 학생의 경우, 시험 없이 대학 진학이 가능한 에스컬레이터 시스템이 존재한다. 따라서 학생의 학력 편차가 최상위권 수준 학생부터 초등학교 입학 후 별다른 수험공부 없이 무시험 전형으로 온 금수저까지, 편차가 대단히 크고 다양하다. [11]
게이오기주쿠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일본의 유튜버 えらてん(에라 텐)[12]에 따르면 40명으로 구성된 클래스에 각각 절반의 비율로 부속 고등학교 출신, 외부 고등학교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런 내부 진학자 중에는 심지어 토익 300점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고등학교 내부 진학생[13]의 프라이드가 강하다. 이들은 진짜 게이오는 자신들이라고 생각하기에 일반 입시로 대학에 정정당당하게 들어온 학생들이 오히려 비주류 취급을 받는다고 불평하는 목소리가 작지 않다.
고등학교 내부 진학자 비율은 약 24.3% 전후로, 실제로 내부 진학 희망 학생은 100% 입학한다. 한 해 약 1400명 정도 진학한다고 한다.
다만 의학부는 인기이기 때문에 내신이 상위권이 아니면 내부 진학은 꿈도 못 꾼다. [14] #
6. 캠퍼스[편집]
미타(三田) 캠퍼스 (도쿄도 미나토구, JR 동일본 야마노테선, 케이 힌토 호쿠 선 타마 치역,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 사선, 미타선 미타 역)
〒108-8345 東京都港区三田2-15-45
문학부 2~4학년, 경제, 법, 상학부 3~4학년, 로스쿨 등 대학원. 흔히들 게이오기주쿠 대학 하면 이 캠퍼스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학교 본부 소재지. 학교에서 도쿄 타워가 보인다. 도쿄 메트로 난 보쿠선 아자 부쥬 반역, 아카바네 바시 역에서도 올 수 있다.
히요시(日吉) 캠퍼스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도큐 전철 도요코 선, 메구로선,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그린라인 히요시 역)
〒223-8521 神奈川県横浜市港北区日吉4-1-1
문학, 의, 약학부 1학년, 경제, 법, 상, 이공학부 1~2학년 모든 신입생의 요람. 입학식과 졸업식이 치러지는 곳.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다. 캠퍼스 안에 부속 고등학교도 있고, 역 반대편에는 부속 중학교(보통부)가 있다.
야가미(矢上) 캠퍼스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도큐 도요코 선, 메구로선,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히요시 역)
〒223-8522 神奈川県横浜市港北区日吉3-14-1
이공학부 3~4학년. 히요시 캠퍼스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언덕을 올라가야 한다.
시나노 마치(信濃町) 캠퍼스 (도쿄도 신주쿠 구, JR 히가시니혼 츄오-소부선 시나노 마치 역)
〒160-8582 東京都新宿区信濃町35
의학부 2~6학년, 간호의료 학부 3~4학년. 대학 부속병원이 옆에 있다.
시 바쿄 리츠(芝共立) 캠퍼스 (도쿄도 미나토구)
〒105-8512 東京都港区芝公園1-5-30
전신은 쿄 리츠 약과대학(共立薬科大学). 2008년 4월, 합병을 통해 게이오대 약학부로 바뀌었다. 미타 캠퍼스에서 도보 15~20분이면 갈 수 있다.
쇼난 후지사와(湘南藤沢) 캠퍼스 (SFC,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
〒252-0882 神奈川県藤沢市遠藤5332
종합정책학부 1~4학년, 환경정보학부 1~4학년, 간호의료 학부 1~2학년.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7. 국제 교류[편집]
국제적인 평가로는 QS 세계 대학 랭킹 2022에서 201위(일본 랭킹 10위)[15], THE 세계 대학 랭킹 2021에서 601-800위(일본 랭킹 14위), CWTS라이덴 학술 랭킹[16] 2021년 540위[17]/980위[18] , ARWU(세계 대학 학술 평가) 2020에서는 301-400위(일본 9-10위)를 기록했다.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에 소재한 게이오기주쿠 대학의 신설 캠퍼스. 1990년에 설치.
학부는 종합정책학부, 환경정보학부, 간호의료 학부, 대학원은 정책 미디어 연구과, 건강 매니지먼트 연구과,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게이오기주쿠 쇼난 후지사와 중등부와 고등부가 설치되어 있다.
설립 이래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학을 중시하는 학풍에 따라 기존의 학문적 틀에서 벗어나 학제 간 연구 및 융합학문을 본격적으로 다루기 위해 1986년에 새로운 캠퍼스와 학부의 설치가 결정되었고 캠퍼스 시설 공사와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1990년에 학부가 1994년에 대학원 과정이 개설되었다. 당초 SFC의 학부 과정은 단일학부로 개설할 계획이었으나, 문과와 이과를 분리해 개설을 요구한 문부과학성에 의해 지금은 문과에 해당하는 종합 정책학부와 이과에 해당하는 환경정보학부로 나뉘어 학부가 설치되었다. 실제로 두 학부는 필수과목과 연구영역에는 차이가 있지만, 다른 기반 과목과 첨단 과목의 이수 조건에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두 학부는 서로 학제적으로 과목을 이수할 수 있다.
위 내용과 같이 두 학부의 역사는 길지 않지만 사회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다수의 인재를 배출해 문부과학성과 타 대학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또한 SFC는 21세기에 들어서 전국의 각 대학이 종합 정책학 혹은 환경 및 정보 관련 학부를 설치하는 것에 큰 영향을 주었고 융합 학문과 학제적 연구를 주도하는 문부과학성의 대학원 지원 정책에도 큰 공헌을 하기도 했다. 참고로 2012년에 문부과학성의 리딩 대학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정부 지원을 받는 20개 프로젝트 중에서 최고 평가인 S 평가를 받은 3개 프로젝트 중 하나가 SFC가 주도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두 학부 설치 초기 하버드 대학교 명예교수 에즈라 보겔 교수는 “나는 게이오기주쿠 대학의 쇼난 후지사와 캠퍼스(SFC)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해외에서 오랜 기간 동안 생활하고 쇼난 후지사와 캠퍼스에서 공부한 사람을 기업이 채용한다면 멋진 창조력이 있는 사람이 나올지도 모른다”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아사히 신문과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의 주요 언론사는 1990년경 당시 게이오기주쿠 대학의 인기 부활은 SFC의 공헌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게다가 일본의 많은 교육학계 관계자는 SFC에 방문해 새로운 학부를 구상하기도 했고 해외의 명문 대학인 하버드 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는 SFC와의 관계를 방문 시찰에서 끝내는 것이 아닌 공동연구를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입시 면에서는 설립 초기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SFC는 학내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유지하기 위해 두 학부의 정원의 1 / 4를 학생의 성적과 관계없이 사회적 활동실적만을 고려한 AO 입시로 개인의 역량을 보고 선발하고 있다. 또한 일반 입시제도는 수험 과목이 수학 또는 영어 선택, 그리고 소논문 형식인 두 과목 형식이라 게이오기주쿠 대학의 타 학부에 비해 난이도가 낮다. SFC가 이러한 입시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소논문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수험생을 선발하면서 수험생들이 자신의 흥미 분야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다만,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SFC는 수험 과목이 적어 난이도가 쉽다는 이유로 폄하하는 글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