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가방 가격 따질때 아니다"..영부인 패션 중요한 이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건희 가방 가격 따질때 아니다"..영부인 패션 중요한 이유 "김건희 가방 가격 따질 때 아니다".. 영부인 패션 중요한 이유 1947년 2월 12일 열린 크리스천 디올의 '뉴룩' 패션쇼 잘록한 허리선에 우아하게 떨어지는 긴치마. 무려 75년 전인 1947년 프랑스의 디자이너 크리스천 디올이 선보인 이 패션이 최근 한국에서 다시 회자되는 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때문일지 모른다. 디올은 2차 세계대전 후 여성복이 군복처럼 남성적으로 바뀌자 여성의 곡선을 드러내는 ‘핏 앤 플레어(Fit&Flare)’스타일의 옷을 만들었다. 당시 사람들은 “본 적이 없는 옷(New Look)”이라며 극찬했고 ‘뉴룩(New Look)’이란 명성을 얻게 됐다. 김 여사가 대통령 취임식 때 입은 흰색 투피스가 바로 그런 스타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월 10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