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 30%····대구·경북 긍정, 부정 각각 47%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다시 3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성인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0%, 부정 평가는 62%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 포인트(p)씩 상승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는 '모름/응답 거절'은 (12%),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0%), '독단적/일방적'(9%), '소통 미흡', '외교'(각각 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각각 7%), '언론 탄압/MBC 대응'(6%), '이태원 참사·사건 대처 미흡'(5%), '통합·협치 부족'(각각 3%)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긍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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