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지금도 尹대통령 많이 어렵다'라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건희 여사 '지금도 尹대통령 많이 어렵다'라고..." "김건희 여사 '지금도 尹대통령 많이 어렵다'라고..." ‘지금도 대통령께서 많이 어렵습니다. 새해에도 도와주세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 열린 ‘2023년 신년인사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이 같은 말을 들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5부 요인 외에도 주호영 원내대표를 포함해 국민의힘 의원 9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김 여사와 함께 스탠딩 형태로 배치된 각 테이블을 돌며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았다. 김 여사는 이날 참석한 여성 의원들에게 “여성 의원님들만 따로 한번 모시겠다”라고 말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에게 초선 의원 등 이력을 설명하며 전문 분야 등을 소개했고, 김 여사는 “약자들을 위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