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를 이렇게 수사했다면"…'불법 출금' 피고인의 울분(종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학의를 이렇게 수사했다면"…'불법 출금' 피고인의 울분(종합) "김학의를 이렇게 수사했다면"…'불법 출금' 피고인의 울분(종합) 검찰, 김학의 출금 실무진에 전원 실형 구형 변호인 "진 조단 검사도 출금 요청 자격 있다" 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차관이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 전 차관이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지난 2013년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이후 5년 반 만이다.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둘러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규원 전 과거사 진상조사단 검사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역시 실형을 구형받은 당시 출금 실무자는 '왜 검찰은 수년 전 김학의를 이 사건 피고인처럼 수사하지 못했나'라며 울분을 토했다. 검찰은 22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김옥곤 부장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