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서 결혼하는데…남친까지 데려와 축의금 10만원" [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라호텔서 결혼하는데…남친까지 데려와 축의금 10만원" [이슈+] "꽃 추가금만 5000만 원 들였는데… 적정 축의금을 두고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5성급 호텔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마친 부부가 "남자친구까지 데려온 한 지인이 축의금 10만 원을 냈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한 글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갑론을박을 빚었다. 지난 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공무원인 A씨가 작성한 이 같은 사연의 글이 올라왔다. 12일 오후 기준 이 글에는 약 820개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A 씨는 "결혼식에 남자 친구(남자친구) 데려오는 사람 어떠냐"며 "보통 초대받은 당사자만 오지 않나. 식장도 신라호텔이라서 특급호텔인데 둘이(지인과 남자친구는) 10만 원 냈다"라고 적었다. https://link.coupang.com/a/Eu2M4 App..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