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판 커졌다"…'화물연대 파업지지' 수도권 노동자들 거리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싸움판 커졌다"…'화물연대 파업지지' 수도권 노동자들 거리로 "싸움판 커졌다"…'화물연대 파업 지지' 수도권 노동자들 거리로 전국 민주노동조합 총 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의 총파업을 지지하는 집회가 6일 수도권 각지에서 열렸다. "화물연대 파업은 도로·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투쟁" 민주노총 서울·경기지역본부는 6일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앞 도로에서 총파업 및 총력투쟁대회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화물연대가 소속된 공공운수노조를 비롯해 민주노총 산하 서비스연맹과 보건의료노조 등 산별노조 조합원 등 5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윤석열 정부의 '노동탄압'을 막겠다며 '화물안전 운임제 확대 시행'이라고 적힌 팻말을 흔들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이 13일째 이어지고 있는 6일 오후 경기 의왕시 의왕ICD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