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에 눈감은 검찰 구형... 권오수 "분하고 억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건희'에 눈감은 검찰 구형... 권오수 "분하고 억울" '김건희'에 눈 감은 검찰 구형... 권오수 "분하고 억울" 재판부 "외적 논쟁보다 공소사실 집중"... 내년 2월 10일 도이치모터스 선고공판 검찰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에 대해 징역 8년, 벌금 150억 원, 추징금 81억 3000여만 원을 구형했다. 16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부장판사 조병구, 배석판사 김소망·김부성)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 전 회장 등에 대해 "주식거래에 참여하는 불특정 다수 투자자에게 손해를 끼치는 등 죄질이 나쁘다. 그럼에도 범행을 부인하고 있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구형 사유를 밝혔다. "이 사건은 장기간에 걸쳐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범행이 진행 돼온 상황으로 수급에 동원된 금액이 수백억 원에 이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