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초등교사 뽑을 필요없다" 부산교대 총장 고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초등교사 뽑을 필요없다" 부산교대 총장 고백 [단독] "초등교사 뽑을 필요 없다" 부산교대 총장 고백 박수자 부산교대 총장 밝혀 "학생수 줄어 교사 수요 급감" 교육교부금 개혁은 지지부진 ◆ 혼란의 교육현장 ◆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한 해 낮추는 학제 개편안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열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박 부총리는 "열린 자세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지만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급감 여파로 "초등교원 신규 임용이 사실상 필요 없을 수 있다"는 주요 교육대 총장의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매일경제가 1일 입수한 부산교대 학생회 자료에 따르면 박수자 부산교대 총장은 지난달 대학 학생회와 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