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성남 FC 후원 압박을 받았다”… 네이버 관계자 진술 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성남 FC 후원 압박을 받았다”… 네이버 관계자 진술 확보 [단독]“성남 FC 후원 압박을 받았다”… 네이버 관계자 진술 확보 [앵커] 이재명 대표가 소환 통보를 받은 성남FC 후원금 사건에서 두산건설 후원금 의혹 1건만 재판으로 넘어갔습니다. 검찰은 다른 기업의 후원금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데, 특히 네이버 관련 수사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 관계자에게 "성남시 측의 후원 압박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박건영 기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y1C-tIPnGo [기자] 네이버가 지난 2015년부터 2년 간 성남 FC에 후원한 돈은 39억 원. 성남 FC에 직접 전달하지 않고 희망살림이라는 사단 법인을 거쳐 '우회 후원' 논란이 일었습니다. 성남 FC성남 FC 후원금 의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