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부부 모욕’ 안정권 보석 신청 기각…법원 “도주 우려” 썸네일형 리스트형 ‘文 부부 모욕’ 안정권 보석 신청 기각…법원 “도주 우려” ‘文 부부 모욕’ 안정권 보석 신청 기각… 법원 “도주 우려” 보수 성향 유튜버 안정권(43)씨.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영상 플랫폼 ‘벨라도’ 대표 안정권(43)씨가 1심 재판 중 보석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인천지법 형사 13부(부장 호성호)는 모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 씨의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보석을 허가할만한 별다른 이유도 없다”라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 “도주 우려 없다” vs “입 맞출 가능성 있다” 안 씨는 지난달 19일 보석 심문 당시 “방어권을 행사해야 하는데 구속 상태에서 45일이 지났다”며 “경추 디스크와 하반신 신경마비 증상으로 인해 몸이 불편한 상황이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