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주가조작’ 혐의 투자자문사 임원 “김건희 계좌서 주문 낸 적 없다”···그럼 누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이치 주가조작’ 혐의 투자자문사 임원 “김건희 계좌서 주문 낸 적 없다”···그럼 누가? ‘도이치 주가조작’ 혐의 투자자문사 임원 “김건희 계좌서 주문 낸 적 없다”···그럼 누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투자자문사 임원이 9일 재판에서 “김건희 여사의 계좌에서 주문을 낸 적 없다”라고 증언했다. 재판에선 투자자문사가 관리하지 않은 김 여사의 계좌가 있는 정황 또한 공개됐다. 그간 김 여사 측은 계좌를 투자자문사 등에 맡겨 투자를 일임했다고 주장해 왔다. 김 여사의 주장이 거짓이 아니라면 해당 계좌에서 주문을 낸 제3의 인물이 있어야 한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재판장 조병구)는 이날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전 회장 등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공판에서 지난 기일에 이어 투자자문사 임원 신모 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이어갔다. 피고인 측 변호인 측은 민 씨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