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썸네일형 리스트형 “尹, 박정희·전두환 역사 반복 말라…신년 기자회견 패스” “尹, 박정희·전두환 역사 반복 말라… 신년 기자회견 패스”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취임 뒤 첫 신년 기자회견을 패스한 유일한 대통령”이라며 “박정희·전두환 군사 정권의 부끄러운 역사를 반복하지 말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31일 오후 발표한 논평에서 “대통령실은 신년 기자회견을 신년사로 대신하겠다고 예고했다”며 “1987년 대통령 직선제 이후 취임 첫 해 신년 기자회견을 패스한 유일한 대통령이 되겠다니, 신년 담화문을 읽고 끝내던 군사정권 시대로 회귀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하다못해 군부 출신의 노태우 대통령도 신년 기자회견을 했다”며 “이후 역대 대통령 가운데 당선 후 첫 신년 기자회견을 회피한 대통령은 없었다”라고 비교했다. 이.. 더보기 유승민, “尹, 정치 안해 봐서 그래...공천권 100% 행사하고 자기사람 심어도 변하는게 당” 유승민, “尹, 정치 안 해 봐서 그래... 공천권 100% 행사하고 자기 사람 심어도 변하는 게 당” 저절로 따라 가” “하루 전 사면·복권한 사람이 조직위원장 돼... 어이없어” “앞으로도 대통령에게 쓴소리, 옳은 소리 할 생각” 국민의힘 당권 도전을 고민하고 있는 유승민(사진) 전 의원은 30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공천권을 100% 행사하고 자기 사람을 아무리 심어도 다 하는 게 당”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후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이) 정치를 안 해 봐 서 그렇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이 넓게 봐야 한다”며 “윤 대통령이 잘하면 당은 저절로 따라가는 것”이라고 훈수를 뒀다. 또 “아무리 공천권을 장악해도 손아귀에 들어오는 게 아니..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