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인데 10만원 더 비싸”···아울렛 초특가 덥석 물면 ‘호갱’ [생생유통] 썸네일형 리스트형 “같은 옷인데 10만원 더 비싸”···아울렛 초특가 덥석 물면 ‘호갱’ [생생유통] “같은 옷인데 10만 원 더 비싸”···아웃렛 초특가 덥석 물면 ‘호갱’ [생생 유통]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라고 하지만 그래도 연말은 연말이다. 커피숍에서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캐럴송이 한동안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연말 느낌을 자극한다. 연말을 맞아 백화점 아웃렛 등 대형 유통매장들도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시즌성이 강한 의류의 경우 최대 70~80%에 달하는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시하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아웃렛에서 겨울옷 등 값이 나가는 의류를 구입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최저가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최저가가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서울 인근에 위치한 한 대형 브랜드 아웃렛에서 겨울옷을 구매한 40대 A 씨는 불쾌한 경험을 했다. 아웃렛 매장의 이벤트 코너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