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으로 몸 반응”…아파트서 추락한 女 맨손으로 받은 순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간적으로 몸 반응”…아파트서 추락한 女 맨손으로 받은 순경 “순간적으로 몸 반응”… 아파트서 추락한 女 맨손으로 받은 순경 “3층서 딸 뛰어내리려 한다” 신고받고 출동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덕진지구대 소속 이진수 순경 전북에서 한 순경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여성을 맨손으로 받아내며 목숨을 구한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 50분쯤 술에 취해 아파트 3층에서 뛰어내린 30대 여성 A 씨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덕진지구대 소속 이진수 순경이 두 손으로 받았다. A 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3층에서 딸이 뛰어내리려고 한다”는 부모님의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 출동한 소방관은 3층으로 올라가 상황을 통제하고 이 순경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화단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이후..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