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영끌→손절→줍줍’ 급급매 갭투자 여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기는 기회?”…‘영끌→손절→줍줍’ 급급매 갭투자 여전 서울 하반기 308건 아파트 갭 투자 등록 1억~20억 원대 매매-전세 차이 다양 갭 투자 최다 지역 노원 송파 順 노원구 일대 아파트 단지 전경 역대급 주택시장 침체에도 서울에서 수백건의 갭투자(집값과 전셋값 차이가 적은 집을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투자 방식)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업계 예 따르면 노원 등 금리 인상과 대출 부담으로 집값이 수억 원이 내린 외곽 지역 내 중소형 아파트가 타깃이 됐다. 직전 거래보다 수 억 원 낮은 가격에 나온 ‘급급매’를 잡아 다시 전세를 내준 사례도 있었다. 특히 수십억 원의 공격적인 투자를 선택한 사례도 있었다. 강남권에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닌 서초구 반포동, 강남구 도곡동 등지에서 매매가와 최대 20억 원 차이 나는 갭 투자가 이뤄졌다. 아파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