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도덕 따윈 없다”…日 방화범 솜방망이 처벌 논란[여기는 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인에게 도덕 따윈 없다”…日 방화범 솜방망이 처벌 논란[여기는 일본] “한국인에게 도덕 따윈 없다”…日 방화범 솜방망이 처벌 논란[여기는 일본] 한국계 학교 방화범 다치카와 마코토(30)의 연행 모습 일본에 있는 한국인 국제학교에 불을 지른 남성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의 판결이 나왔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사카 지방법원에서는 재일교포들이 많이 다니는 코리아 국제학원(한국인 국제학교)에 불을 지른 혐의 등으로 기소된 다치카와 마코토(30·무직)의 공판이 열렸다. 마코토는 지난 4월 5일 새벽, 학교 건물 안에 있는 골판지에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이 남성은 트위터 등 SNS에서 재일 외국인들을 비난하는 내용을 반복해서 접했고, 특히 재일교포와 조선인을 ‘방치’할 경우 일본인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잘못된 믿..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