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아내도 할 일 적지 않더라… 겸손하게 잘하라고 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尹 “아내도 할 일 적지 않더라… 겸손하게 잘하라고 했다” 尹 “아내도 할 일 적지 않더라… 겸손하게 잘하라고 했다” [尹대통령 신년인터뷰] 尹, 용산 집무실서 2시간 인터뷰 “체력관리? 강아지들과 걸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2월 30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2층 집무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 내내 답변 자료 없이 자기 생각을 밝혔다. 책상 위에는 메모지와 필기도구뿐이었다. -취임 후 김건희 여사 활동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선거 때는 (당선되면) 영부인이 특별히 하는 일이 있겠나 생각했다. 그런데 취임해보니 배우자도 할 일이 적지 않더라.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일을 대통령이 다 못 한다. 처음엔 처한테 집에 있으면서 개인적 생활을 하고 내가 공무를 다 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그런데 대통령이 못 오면 영부인이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