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서 김장 담그고 삼겹살에 소주…한복 입은 女 정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의회서 김장 담그고 삼겹살에 소주…한복 입은 女 정체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 인터뷰 美의회 '김치의 날' 행사서 초대 전시회 김장·삼겹살 작품 선봬…美의원 다수 참석 "그림 통해 김치가 한국 것임을 알릴 것" 이모티콘 개발 등 한국화의 대중화 노력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의 최근 미국 연방의회에서 한 여성이 한복을 입고 김장을 하는가 하면 삼겹살을 먹으며 소주를 마시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의 작품을 통해서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회 도서관(Library of Congress)에서 처음으로 열린 '김치의 날' 행사에서 초대 전시회를 연 김 작가는 이 같은 작품을 최초로 선보였다.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김치 수출협의회는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김치의 날'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