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만찬 뒷이야기…"빈 살만이 강아지 데려간다 하면 어쩌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與만찬 뒷이야기…"빈 살만이 강아지 데려간다 하면 어쩌나" 與만찬 뒷이야기…"빈 살만이 강아지 데려간다 하면 어쩌나"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다자 회의 참석차 출국하기에 앞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월드컵에서 우리가 계속 잘해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나면 어떡하지. 우리가 져줄 수도 없고 말이야. 수출도 해야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지난 25일 만찬에선 '2022 카타르 월드컵'이나 반려견 관련 이야기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동 관저 첫 손님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접견 준비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일부 공개됐다고 한다. 27일' 뉴스 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5일 만찬은 통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