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지도부 만찬서 농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드컵 사우디에 져줄 수도 없고” 尹대통령, 與지도부 만찬서 농담 25일 만찬서 월드컵 등 가벼운 주제로 대화 “왕세자가 달라할까” 반려견 에피소드 공유 ‘술자리 의혹’엔 “가짜 뉴스… 한동훈 2차 안 가”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환담 오찬 일정을 마친 뒤 떠나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한남동 관저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을 하며 관저 첫 손님이던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접견 뒷얘기를 일부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만찬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가 관저에 왔을 때 자신의 반려견들을 경호동으로 잠시 옮겨뒀던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반려견 ‘써니’ 이야기를 꺼내며 “‘빈 살만 왕세자가 써니를 너무 예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