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때 거짓말…채용 안돼" 빙상지도자연맹도 반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토르 안, 귀화때 거짓말…채용 안돼" 빙상지도자연맹도 반대 "빅토르 안, 귀화 때 거짓말… 채용 안돼" 빙상지도자연맹도 반대 러시아로 귀화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 안(37·한국명 안현수)이이 지난 12일 오후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에서 열린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공개채용 면접'에 참석하기 위해 대기실로 입장하고 있다. 러시아로 귀화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 안(38·한국명 안현수)이 지도자로 국내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한국빙상지도자연맹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빙상지도자연맹은 지난 13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빅토르 안과 김선태 등이 성남시청 코치에 지원했다”며 “성남시의 쇼트트랙 코치 공개 채용 과정을 보면 우려되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연맹은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격려차 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