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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8·9일 본회의 개최"

일본서 경찰 조사 받으면 생기는일 한국과 다름 아무 잘못한 게 없어도 일본서는 경찰한테 조사받았다는 것 자체만으로 특히 한국인은 정말 끝임 그게 법적인걸 떠나서 사회적인 면에서도 알게 모르게 주변 인물들 일본인들 사이에 예를 들어 키무상 경찰 조사 받았다고함 이런 소문이 쫙퍼짐 잘잘못의 문제가 아님 일본은 무조건 외국인 한국인이 일본내에서 경찰에게 조사 받았다 혐의 없어도 그것 하나 만으로 매장되는 사회임 주변에서 일본인들 끼무상 케이사츠 카라 토리시라베 라레타요 카카와라 나이 호우가 이이 (킴상 경찰에서 조사받았다는데 그냥 앞으로 엮이지 마) 겉으로는 친절히 하면서 별 핑계 대면서 사람들 다 떠나감 정말 또 일본 경찰도 증거 증거보다 일본 경찰의 판단이 증거보다 우선시되는 사회임 왜 그렇게 일본을 좋다고 빨면서 일본 사회를 몰라? 다들 ㅋㅋ 일본은.. 더보기
관공서 화장실에 등장한 천공 스승의 가르침 글귀 관공서 화장실에 등장한 천공 스승의 가르침 글귀 대통령의 멘토 자처한 천공 스승 지역 세무서 화장실에 글귀 등장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는 파악 안 돼 유튜브 채널 정법2013 화면 갈무리 대통령 부부의 멘토를 자처했다가 논란이 됐던 천공 스승의 글귀가 지역 세무서 화장실에 등장했습니다. 어제(12일) 경상남도 진주세무서를 방문한 A 씨는 소변을 보다가 두 눈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소변기 위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진주세무서 화장실에 부착된 천공의 글귀 〈통찰과 역설〉은 천공이 2020년에 출판한 책입니다. 바로 옆 소변기에는 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류 〈연금술사〉의 글귀가 있었습니다. 천공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천공을 몇.. 더보기
'故이예람 중사 성추행' 감형.."재판장!" 달려든 父, 실신한 母 '故이예람 중사 성추행' 감형.."재판장!" 달려든 父, 실신한 母 고(故) 이예람 중사 성추행 가해자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린 2021년 12월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군 수도병원 장례식장에 이 중사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이날 성추행 가해자 장모 중사는 1심에서 징역 9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공군 고(故) 이예람 중사를 성추행한 가해자가 2심에서 1심보다 2년 감형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14일 열린 공군 장 모 중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이처럼 선고했다. 앞서 장 중사는 군인 등 강제추행 치상, 특가법상 보복 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지난해 12월 국방부 보통 군사법원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1심 재판부는 장 중사가 이 중사에게 자살을 .. 더보기
"민주노총이 尹 살려준다"…파업이 부른 여야 지지율 역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파업 8일째인 1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앞에서 열린 화물연대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파업 더 길게 하길, 더불어민주당 극성 지지자도 욕하기 시작함.” 화물연대 총파업 9일째로 접어든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글이 올라왔다.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로 시멘트·레미콘 출하 작업이 차질을 빚은 데 이어 전국 주유소 곳곳에서 석유 제품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여기저기서 불만이 분출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민주노총에 대한 반감이 큰 청년층을 중심으로 파업에 공감을 못하는 기류가 퍼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2030 세대, 이른바 ‘MZ세대’가 이번 파업 사태에 비판적인 건 파업의 명분에 쉽게 공감하.. 더보기
"민주노총이 尹 살려준다"…파업이 부른 여야 지지율 역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파업 8일째인 1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앞에서 열린 화물연대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파업 더 길게 하길, 더불어민주당 극성 지지자도 욕하기 시작함.” 화물연대 총파업 9일째로 접어든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글이 올라왔다.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로 시멘트·레미콘 출하 작업이 차질을 빚은 데 이어 전국 주유소 곳곳에서 석유 제품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여기저기서 불만이 분출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민주노총에 대한 반감이 큰 청년층을 중심으로 파업에 공감을 못하는 기류가 퍼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2030 세대, 이른바 ‘MZ세대’가 이번 파업 사태에 비판적인 건 파업의 명분에 쉽게 공감하.. 더보기
“도이치 주가조작 일당, 문자 뒤 김여사 계좌서 거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환영 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피고인들이 과거에 주식 매도와 관련해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뒤 김건희 여사 계좌에서 실제 거래가 이뤄졌다는 자료가 2일 재판에서 공개됐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도이치모터스 권오수(64) 전 회장 등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공판이 진행됐다. 검찰은 주가조작 관련자들의 문자메시지와 김 여사 계좌의 주식 거래 기록을 공개했다. 기록에 따르면 투자자문사 ‘블랙펄 인베스트’(이하 블랙펄) 임원 민모씨(구속)와 주가조작 ‘선수’인 전직 증권사 김 모 씨(구속기소)는 2010년 10월부터 11월까지 주가조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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