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나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크서클'부터 '달라진 바지'까지.. 언론, 너무 나갔다 [언론비평] 윤 대통령 당연한 재난 대응이 '철야' '밤샘' '각오' 등으로 윤색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2.9.5 다크서클이 짙고 푸석한 윤 대통령의 얼굴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은 "전날 밤늦게 까지 태풍 관련 상황을 보고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5일 , "힌남노 질문만 받겠다"... '비 상복' 윤, 이번엔 용산서 철야대기 중 제목에 '비상대기' '철야대기'가 들어간 기사들이 9월 5일 하루동안 쏟아졌다. 그중 백미는 윤석열 대통령의 '다크서클'까지 '해석'을 가미한 기사였다. 이날 태풍 힌남노 상륙과 그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응이 전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윤 대통령과 정부의 대책 마련에 언론의 관심이 쏠렸다. 그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