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아이들을 부추겼을까…12일 중고생 '1차 尹 퇴진' 촛불집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가 이 아이들을 부추겼을까…12일 중고생 '1차 尹 퇴진' 촛불집회 주말 교통혼잡 예상…"도심권 진입 차량은 우회 운행해 달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시민 촛불' 집회 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중고생 촛불집회 등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교통혼잡이 우려된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토요일인 12일 오후 2시부터 숭례문∼서울시청 일대에서 전국 노동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집회에는 8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보성향 시민단체 촛불행동 전환은 오후 5시 삼각지역 부근에서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 촉구 집회'를 연다. 오후 3시 광화문역 출구 앞에서는 촛불 중고생 시민연대 약 100명(경찰 추산)이 모여 '제1차 윤석열 퇴진 중고생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이 단체는 오후 5시까지 집회를 벌인 뒤 삼각지역으로 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