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대형마트 의무휴업' 국민투표 부쳐..소상공인 "사지로 내몰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통령실 '대형마트 의무휴업' 국민투표 부쳐..소상공인 "사지로 내몰아" 대통령실 '대형마트 의무휴업' 국민투표 부쳐.. 소상공인 "사지로 내몰아" 서울의 한 대형마트 한 달에 이틀 쉬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놓고 다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대통령실이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국민투표에 부치면 서다. 소상공인들은 원자재와 금리, 최저임금 인상으로 삼중고 아래 마트 규제까지 풀리면 생존에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반발한다. 대형마트는 24시간 운영하는 쿠팡 같은 e커머스와 경쟁에서 역차별을 해소할 수 있어 의무휴업 폐지를 환영한다. 소비자는 의무 휴업일을 피해 다른 날 마트에서 몰아서 사거나 e커머스를 이용하는 만큼 실효성 있는 골목 상권 살리기 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등의 10개 국민제안을 21일부터 열흘간 온라인 투표를 거쳐 우수 제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