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명문 의과대학(6년제)을 6년만에 끝낸 50대 한국인 여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스크바 명문 의과대학(6년제)을 6년만에 끝낸 50대 한국인 여성 모스크바 명문 의과대학(6년제)을 6년 만에 끝낸 50대 한국인 여성 채널A 출연 김은영(54)씨, 세 체 노프스키 의과대 졸업, "그렇게 쉬울까?"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40대 후반에 의학공부를 시작해 의사 자격증을 딴 50대 한국인 여성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채널A의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는 54세의 나이에 모스크바의 제1 국립 세 체 노프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올해 러시아 의사고시에 합격한 김은영 씨가 소개됐다. 재활의학과 전공의 1년 차라고 한다. 그녀는 “러시아에서 노숙자로 지내는 고생까지 해봤지만, “러시아에서 노숙자로 지내는 고생까지 해봤지만, 한국 나이 48세에 의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했다”며 “하루 4시간만 자는 치열한 공부 끝에 의과대학 입학부터 졸업까지를 마쳤고, 6년의 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