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과 16년 함께…‘마루’의 마지막 산책길 [김유민의 노견 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 전 대통령과 16년 함께…‘마루’의 마지막 산책길 [김유민의 노견 일기] 문 전 대통령과 16년 함께…‘마루’의 마지막 산책길 [김유민의 노견 일기] 노묘 찡찡이, 노견 마루·토리 “고맙고 고맙다” 마지막 편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근황 사진에는 늘 마루가 함께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근황 사진에는 늘 마루가 함께 했다. 노묘 찡찡이도 활동이 줄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유기견이었던 토리. 벌써 아홉살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조금 특별했던 흰 개 ‘마루’가 16살이 된 해 겨울, 사랑하는 주인 곁에서 눈을 감았다. 이미 노견이었던 마루는 지난해부터 눈에 띄게 활동이 줄어들었다. 17살 찡찡이와 유기견이었다가 2015년 입양된 토리까지 나이가 많은 반려동물과 함께 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다들 나이들이 많다”며 “점점 활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