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폭탄에 송도 집값 '와르르'…11억→5.6억 뚝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량 폭탄에 송도 집값 '와르르'…11억→5.6억 뚝 물량 폭탄에 송도 집값 '와르르'…11억→5.6억 뚝 기사 내용 요약 작년 상승 1위 인천, 가파른 하락세 11억 최고점 찍었는데… 최근 반값 거래 물량 폭탄에… 한동안 내림세 지속될 듯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린 6일 오전 인천시 송도국제도시가 짙은 안개로 덮여 있다. 지난해 탈서울 행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 호재 등으로 급등했던 인천에서 집값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인천의 강남'이라 불리는 송도에서는 지난해 고점 대비 절반 값에 거래되는 경우도 속출하는 상황이다. 9일 한국 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5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98% 하락해 세종(-1.02%)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