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에서 겪었던 썰 2 일본에서 겪었던 썰 2 그래서 사색이 된 일본 김정일에게 라인 번역기를 돌려가며 질문을 했어 그랬더니 하는말이 당신은 부동산중개인에게 속았다 그 집에 귀신이 없다는것은 거짓이다 여지껏 살았던 사람들은 길어야 한 달도 버티지 못했다 나는 당신이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살고 있는게 너무나도 신기하다 라고 말하더라 나는 크게 개의치않았어 피해를 본것도 아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것도 아니었으니 그냥 계속 살았어 그렇게 가끔씩 중얼대는 소리가 들렸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귀신같은건 본적도 없는데 어느날인가 꿈을 꿨어 너무 선명한 꿈이라 지금도 전부 기억나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거야 꿈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꿈이라는것을 알아차리는것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어 낡아보이는 갈대 움막.. 더보기 찬송가 부르며 엉엉 운 공수처장 “부적절한 언행 사과” 찬송가 부르며 엉엉 운 공수처장 “부적절한 언행 사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장이 최근 신년사를 발표하다가 찬송가를 부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종교 편향 문제가 불거지자 김 처장은 “부적절한 언행이었다”며 사과했다. 김 처장은 5일 “이유를 불문하고 공직자이자 수사기관장으로서 특정 종교 편향적으로 비칠 수 있는 언행을 한 것은 부적절한 것”이라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 처장은 지난 2일 공수처 시무식에서 구성원들에게 단합과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취지의 신년사를 했다. 이어 독일 목사 본회퍼의 시 ‘선한 능력으로’를 바탕으로 만든 찬송가를 즉흥적으로 불렀고, 감정이 북받친 김 처장은 크게 운 것으로 전해졌다. 김 처장은 독실한 기.. 더보기 “어떻게 이럴 수 있나” 격노한 尹대통령, 질타 또 질타 국방장관에 北무인기 대응 지적하며 “도대체 뭐 했나” 드론부대 확대 언급하며 文정부에 화살…野 “제발 공부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12월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군의 북한 무인기 격추 실패 등 총체적 부실 대응을 놓고 격노를 쏟아냈다. 무인기 침투 이후 이틀 연속 "확전 각오" 등 강경 발언을 낸 윤 대통령은 전임 문재인 정부를 향한 책임론도 집중 제기했다. '안보 무능' 비판이 야당은 물론 여권 내에서도 분출하자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대응 수위를 높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28일 대통령실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27일)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무인기 대응 관련 보고를 받은 직후 "그동안 도대체 뭐 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