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예고… 도로 곳곳 체증 우려 썸네일형 리스트형 "촛불 듭니다" 시민단체,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예고… 도로 곳곳 체증 우려 "촛불 듭니다" 시민단체,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예고… 도로 곳곳 체증 우려 31일 서울 곳곳에서 집회 및 시위가 열릴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10월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삼각지역까지 정부 규탄 행진하는 진보단체. 임인년 마지막 날 서울 도심 곳곳에서 시민단체들의 대규모 시위가 예고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도 3년 만에 재개될 예정이어서 서울 도심 도로 정체가 예상된다. 시민모임 촛불전환행동은 31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태평로-숭례문 로터리 전 차로에서 정부 규탄 집회를 열 예정이다. 참가자는 약 2000명일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는 도심 행진을 이어갈 방침이다. 자유통일단과 신자유연대 등 보수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