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를 개에 비유한 김남국…“제대로 속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향자를 개에 비유한 김남국…“제대로 속았다, 은혜도 잊어” 양향자를 개에 비유한 김남국…“제대로 속았다, 은혜도 잊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이재명 당대표의 리스크를 거론하며 사퇴를 주장한 양향자 무소속 의원(광주 서구을)을 향해 “가구향리폐(家狗向裏吠)”라고 비판했다. 가구 향리 폐는 집에서 기르는 개가 집 안을 향해 짖는다는 뜻으로 ‘은혜를 원수로 갚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양 의원은 앞서 자신의 복당 불허 조치와 관련 ‘정치 보복’이라며 이 대표에게 입장 표명을 공개 요구하고 나선 상태다. 김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한 것이 없는데도 계속 답변을 요구하셔서 말씀드린다”며 “(지난 15일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주요 논의 안건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복당이었다. 양향자 의원은 ‘참조’ 정도였다. 논의 대상 자체가 아니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