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코인에 빠진 20대 여성 통곡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0만원→19만원 됐어요, 어떡해” 코인에 빠진 20대 여성 통곡 “1000만원→19만원 됐어요, 어떡해” 코인에 빠진 20대 여성 통곡 20대 A 씨는 적금을 해지해 가상자산 위 믹스에 투자했다. 총 1000만 원어치를 사들였다. 그러나 지난달 위 믹스 상장폐지 결정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세가 폭락하자 A 씨는 추가 매수와 손절 사이에서 갈등했다. 결국 이달 1일 손해를 감수하고 팔았다. A 씨가 건진 금액은 19만 원에 불과했다. 사실상 전액을 날린 셈이다. 위메이드가 위 믹스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결국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로부터 퇴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올해 5월 하루아침에 휴지 조각이 된 ‘한국산 코인’ 테라·루나에 이어 위 믹스 상장폐지 사태까지 터지면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물론 금융시장에 미칠 파장도 클 것으로 예상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