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나이 불문 …'감원 쓰나미' 시작됐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업종·나이 불문 …'감원 쓰나미' 시작됐다 업종·나이 불문 …'감원 쓰나미' 시작됐다 "내년 경기불황 선제적 대응"… 금융권 넘어 유통까지 번져 80년대생 중간 간부로 확대 … 판교 스타트업도 구조조정 경기 침체 직격탄을 맞은 주요 업종에서 인력 구조조정 한파가 몰아치기 시작했다. 감원 '들불'은 금융권에서 시작해 스타트업과 유통업까지 전방위로 번져 가는 분위기다. 과거보다 희망퇴직 연령대가 낮아진 점도 특징이다. 올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는 은행권은 희망퇴직을 속속 진행하고 있다. 작년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며 희망퇴직 규모를 늘린 곳도 있다. 여유가 생겼을 때 선제적으로 구조조정을 단행해 불황에 대비하자는 취지에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번 주에 최종 퇴직자 공지를 앞두고 있다. 규모는 약 500명으로 지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