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에 단 '8800원'만 썼습니다..못믿겠다고요? [헤럴드 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화·수에 단 '8800원'만 썼습니다..못믿겠다고요? [헤럴드 뷰] 월·화·수에 단 '8800원'만 썼습니다.. 못 믿겠다고요? [헤럴드 뷰] 고물가 시대 속 눈물겨운 MZ직장인 '무소비·무지출 챌린지' '짠 테크' 시도해본 어느 MZ의 3일간 지출 목록 빵 5400원→0원→커피·편의점 달랑 3400원 지난 10일 무소비 챌린지에 참여한 직장인 신아영(25·가명) 씨가 편의점에서 계란을 사고 있다. 20·30대가 ‘플렉스’ 대신 무지출·무소비 챌린지로 돌아섰다. 소비자물가가 치솟자 지갑을 닫고 ‘짠 테크(짠돌이+재테크)’에 나서면 서다. 치킨이 2만 원에 달하고 커피·햄버거 가격 등이 잇따라 오르지만 요지부동인 월급에 소비를 줄여서라도 돈을 모아 미래를 준비한다는 심산이다. MZ세대 사이에서는 ‘명품 하울’ 채널 대신 월급 200만 원으로 4년 동안 1억을 모아 아파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