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경고도 안 통했다… 공권력 조롱하는 '공사판 조폭'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 대통령 경고도 안 통했다… 공권력 조롱하는 '공사판 조폭' 윤 대통령 경고도 안 통했다… 공권력 조롱하는 '공사판 조폭' 경찰 수사에도… 공사현장 막아선 건설노조 尹이 직접 경고했지만 안 통해 경찰·정부, 노조 조사 지지부진 "민노총 간부에 임금 달라" 생떼 사실상 불법파업… 현장 '올스톱' 건설사, 직원에 월급도 못줄 판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지난달 중순 경남 창원의 한 건설 현장에서 비노조원의 레미콘 타설 작업을 막고 있다. “경찰 수사에 노조는 콧방귀도 안 뀌네요. 조폭도 이렇게 경찰을 우습게 보진 않을 겁니다.” 경남 창원의 한 건설 현장 책임자인 이모 S건설 소장은 1일 “건설 노조 탓에 공사가 멈춰 직원 12명의 지난달 월급을 아직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토로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하청 받아 308 가구 규모 행복주택을 짓고 있는 S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