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후 2주…민심은 세월호 때와 달랐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참사 후 2주…민심은 세월호 때와 달랐다 세월호 참사 뒤 2주, 朴 지지율 10% p 넘게 폭락 이태원 참사 후엔 尹대통령‧與野 지지율 ‘동반 정체’ “참사의 정쟁화에 예민한 민심, 與野 모두 역풍 우려해야” "세월호 '분노'에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폭락" "세월호 참사 여파에 박 대통령 지지율 최저 수준 기록" 2014년 4월 마지막 주 언론 보도를 장식한 주요 헤드라인이다. 304명의 사상자를 낸 세월호 참사 이후 시행된 첫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10% 포인트 넘게 떨어진 데 따른 반응이다. 참사 직전까지 박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60%대 탄탄한 지지율을 보였던 만큼, 세월호 참사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민심 이반의 결정타로 여겨졌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난 2022년 윤석열 정부에선 158명이 희생된 이태원 압사 참사가 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