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하자 “그날 이렇게 막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尹대통령 조화 내동댕이 친 유족, 제지하자 “그날 이렇게 막지” 희생자 어머니, 분향소서 尹대통령·이 장관 사과 요구 11월4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근조화환이 쓰러져 있다. 이날 오후 이번 참사로 아들을 잃은 한 어머니가 윤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조화를 쓰러뜨렸다. '이태원 압사 참사' 유족이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근조화환을 내동댕이치며 울분을 토했다. 유족은 윤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서 이번 참사 희생자의 어머니라고 밝힌 한 여성이 윤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낸 조화를 쓰러뜨리며 거세게 항의했다. 윤 대통령과 이 장관의 공개 사과와 사죄를 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