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100만 명 넘는데 회비 '비밀'… 정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합원 100만 명 넘는데 회비 '비밀'… 정부, 결국 칼 빼들었다 조합원 100만 명 넘는데 회비 '비밀'… 정부, 결국 칼 빼들었다 정부, 민노총 '깜깜이 회계' 들여다본다 노조 불투명 재정에 '메스'… 법적 근거 마련 착수 韓총리 "노조 운영, 국민들이 제대로 알 수 있게 해야" 고위당정협의서 논의… 고용부 "횡령·배임 땐 형사처벌" 정부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노조의 재정 투명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노조의 재정 정보를 상세히 들여다보고, 국민에게도 필요한 내용을 공개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깜깜이 회계’로 비판받아온 노조 재정 운용에 메스를 들이대고 나선 모습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노조 활동에 햇빛을 제대로 비춰 국민이 알 수 있게 해야 한다”며 “노조 재정 운용의 투명성 등 국민이 알아야 할 부분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