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집회에서 "국민의힘에 박수" 요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촛불 집회에서 "국민의힘에 박수" 요청, 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16차 촛불대행진 서울 시청 앞 열려... "12월 17일 100만 촛불 모일 것" 수많은 시민들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16차 촛불대행진’에 참석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며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외치고 있다. 14살, 중학교 1학년 김도경 학생이 무대 위에 올랐다. 그는 26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16차 촛불대행진의 첫 발언자였다. "(10월 29일) 이태원에 계셨던 분들의 지팡이가 됐어야 할 경찰은 무력의 지팡이가 되어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중고생 촛불행동이 경찰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경찰은 우리가 무서워서 그러는 겁니까." 종로경찰서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더보기 촛불 집회에서 "국민의힘에 박수" 요청, 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16차 촛불대행진 서울 시청 앞 열려... "12월 17일 100만 촛불 모일 것" 수많은 시민들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16차 촛불대행진’에 참석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며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외치고 있다. 14살, 중학교 1학년 김도경 학생이 무대 위에 올랐다. 그는 26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16차 촛불대행진의 첫 발언자였다. "(10월 29일) 이태원에 계셨던 분들의 지팡이가 됐어야 할 경찰은 무력의 지팡이가 되어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중고생 촛불행동이 경찰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경찰은 우리가 무서워서 그러는 겁니까." 종로경찰서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