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vs반윤 갈라졌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린 尹위해 존재" "노예인가"...與전대, 친윤 vs반윤 갈라졌다 "우린 尹위해 존재" "노예인가"...與전대, 친윤 vs반윤 갈라졌다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분류되는 권성동·김기현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윤상현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의원 해가 바뀌면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의 레이스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1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는 당권주자들의 전초전이었다. 김기현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안철수·조경태 의원이 참석해 각자의 비전을 선보였다. 당권주자 가운데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김 의원은 “지난해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새로운 한 줄기의 빛을 찾은 한 해였다. 올해도 통합과 상생의 길로 나아갔으면 한다”며 결의를 다졌다. 뒤이어 발언한 나 전 의원은 “올해는 구조개혁의 원년이 되어야 한다. 인기가 없는 개혁들을 하려면 당이 뒷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