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어려운 국가…국가 발전 위해 '갈등·분열' 줄여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尹대통령 "한국, 통합 어려운 국가…국가 발전 위해 '갈등·분열' 줄여야" 尹대통령 "한국, 통합 어려운 국가… 국가 발전 위해 '갈등·분열' 줄여야" "국민통합은 '공정' 실현하는 것" "모든 개혁 방향, 공정성의 확립"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 추진성과 및 전략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국민통합 추진전략 및 성과 보고회'(이하 보고회)에서 안정적인 통합이 어려운 우리 현실을 언급하면서, 국가 발전과 위기 극복을 위해 갈등과 분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민간위원 및 정부위원, 특위위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 모두 발언에서 "저는 법학을 공부한 사람이라, 독일에서는 소위 국민통합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