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버렸던 러시아인이 그다음은 중국 선택… 채용 안돼"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국논란 안현수, 한국 버렸던 러시아인이 그다음은 중국 선택… 채용 안돼" "매국논란 안현수, 한국 버렸던 러시아인이 그다음은 중국 선택… 채용 안돼" 러시아로 귀화한 후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기술 코치로 활동하기도 한 빅토르 안(37·한국명 안현수)과 김선태(46) 전 중국대표팀 감독이 성남시청 쇼트트랙 코치직에 지원한 것을 두고 한국빙상지도자연맹이 반대 입장을 강력히 표명하고 나섰다. 13일 빙상지도자연맹(이하 연맹)은 성명서를 통해 "성남시의 쇼트트랙 코치 공개 채용 과정을 보면 우려되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성남시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감독 선임을 할 것을 촉구한다"며 빅토르 안과 김선태 채용을 반대했다. 연맹은 김선태에 대해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격려차 훈련장을 방문했을 때 폭행 피해로 부재중이었던 심석희가 감기로 나오지 못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