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도 조규성도 아니었다... 尹 테이블에 백업 선수들 앉은 이유
황희찬도 조규성도 아니었다... 尹 테이블에 백업 선수들 앉은 이유 8일 영빈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 윤석열 대통령(가운데부터 오른쪽으로), 김건희 여사, 손흥민, 조현우, 백승호, 오현규,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통역사, 파울루 벤투 감독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오른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이 열린 8일 청와대 영빈관. 선수단과 코치진, 조리사와 팀 닥터 등은 각자 자신의 이름이 적힌 자리에 찾아가 앉았다. 몇 명의 선수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윤 대통령 테이블에 앉게 된 이들이었다. 모두가 이날의 주인공이지만, 아무래도 초청자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테이블에 앉는 이들의 무게감은 다른 이들의 그것보다 더 중하게 여겨진다. 게다가 이번 월드컵은 국민적 사랑을 받는 스타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