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으로 돌아갔는데…"어쩌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15억 넘던 광교 아파트값, 2년 전으로 돌아갔는데…"어쩌나" 15억 넘던 광교 아파트값, 2년 전으로 돌아갔는데…"어쩌나" 수도권 '하락 일번지' 내몰린 광교… 거래마다 '최저가' 광교신도시 위치한 수원 영통구, 수도권 낙폭 1위 14억 원→10억 원…2년 치 상승분 모두 '반납' "매수심리 위축에 공급 물량까지… 내년에도 하락" 부동산 중개업소에 급매 안내문이 붙었다 지난해 수원의 강남으로 불리며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광교신도시가 올해는 전국 집값 하락 1, 2위를 다투고 있다. 하락 거래가 잇따르면서, 지난 2년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금리 인상과 매수세 실종이 겹치면서 한 때 15억 원을 넘나들던 가격은 10억 원 밑으로 떨어졌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수원 영통구 원천동 '광교호반베르디움' 전용 59㎡는 6억 7000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