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0원에 8만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3300원에 8만주, 김건희 여사가 직접 주문했다? 3300원에 8만 주, 김건희 여사가 직접 주문했다? 지난주 금요일(12월 3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판에서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체포된 '민 OO' 이사에 대한 증인신문이 있었습니다. '12시에 3300원에 8만 주 때려달라'는 문자메시지 요청이 있었고 실제로 김건희 여사 명의의 대신증권 계좌에서 요청한 대로 도이치모터스 주식 8만 주가 3300원에 매도주문이 나왔다. 그리고 이 주식들은 민 OO 이사 등이 사들였다'는 내용이 공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재판에서 검사와 민 OO 이사가 주고받은 증인신문 내용입니다. = 검사: 2010년 10월 28일 문자메시지로 김 OO이 ‘12시에 3300에 8만 개 때려달라고 해주세요’이라고 보냈고 증인은 ‘네, 준비시킬게요’라고 보낸 것 맞나요? - 민 O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