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어 왜 못 알아들어" 20대 日관광객, 60대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 "일본어 왜 못 알아들어" 20대 日관광객, 60대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일본어를 못 알아듣는다'는 이유로 60대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한 20대 일본인 관광객이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일본인 관광객 남성 A 씨를 폭행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 씨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의 한 거리에서 일본어를 할 줄 모른다는 이유로 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 B 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JTBC가 공개한 당시 CCTV 화면에 따르면 건장한 체격의 A 씨가 바닥에 내팽겨진 채로 쓰러져 있는 B 씨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까지 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말리자 잠시 물러나는 듯하더니 다시 달려들어 폭행을 가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