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3회 '무인텔' 가는 아내 "잠만 자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 2~3회 '무인텔' 가는 아내 "잠만 자러, 나 못 믿어?" 24일 YTN 라디오 '양 담소' 사연 아내 '무인텔' 방문 흔적 발견한 남편 추궁하니 "일하다 잠깐 자러 갔다" 변명 “더 이상 아내를 의심하면서 사는 게 힘듭니다” 24일 방송된 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엔 일주일에 2~3번씩 무인텔에 가는 아내와 이혼을 하고 싶다는 남편의 사연이 등장했다. 현재 유치원에 다니는 두 아이의 아빠라고 밝힌 제보자 A 씨는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고 엄마가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퇴근 후 애들을 하교시켜 집에 오면 아내는 저보다 일찍 퇴근을 하는데도 자주 집에 없다”며 “아이를 낳기 전부터 아내는 술만 마시면 몸을 못 가눌 정도로 마시고, (술을) 마실 때마다 새벽에 들어와서 많이 싸웠다”라고 토로했다. 위 사진은 기사 .. 더보기 이전 1 다음